반려동물, 강아지한테 유모차가 필요할까?라고 한 번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필자도 처음에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유모차를 이용하여 강아지를 돌보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젊었을 때에는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관절도 튼튼하고 잘 놀고 잘 뛰어놀기 때문입니다. 가끔 다리 저림 및 절뚝 거림 증상이 생겨도 며칠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곤 했었는데요. 문제는 강아지의 중년 이후부터가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 Read more
옷걸이 어깨 혹은 처진 어깨에 도움을 준다는 스트레칭 자세와 운동방법들이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일반인 기준으로는 일시적인 효과이므로, 운동을 업으로 삼지 않는 분들인 경우에는 부분 동작만으로 교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선천적으로 하견, 상견으로 나누어지는 쇄골의 위치로 어깨는 타고나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어깨가 처지는 것도 몸이 기억하는 습관적 … Read more
반장슬 원인은 하체 불균형인 것은 맞으나, 본질적인 원인이 하체에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거의 선천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상체에 있습니다. 상체 불균형인 (굽은 등, 라운드숄더, 거북목) 같은 불균형이 생겨나게 되어 상체가 앞으로 기울기 시작하게 되면, 하체는 보상작용으로 인하여 골반 전방, 좌우가 불안정해지며, 이에 하체 불균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반장슬 같은 경우에는 골반전방경사로 인하여 하체가 균형을 맞추기 … Read more
일단 O다리와 X다리가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O다리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선천적인 뼈 변형으로 생겨나는 문제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후천적인 요인으로 작용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래된 좌식생활이라든지 걸음걸이를 하실 때 팔자걸음을 걷는다든지 등등 다양한 자세 불균형으로 인하여 생겨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X다리를 설명하는 과정 중에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X다리 생기는 … Read more